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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컨퍼런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모교인 프린스턴대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컨퍼런스가 열렸다.     주뉴욕총영사관과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19일 뉴저지주 프린스턴대 이승만홀에서 한미 양국 교수와 학생, 싱크탱크 주요 인사, 차세대 한인들을 초청해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열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화상 축사를 통해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기에 이보다 더 적합한 장소는 상상하기 어렵다”며 이 전 대통령이 미국을 끝까지 설득해 한미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덕분에 한미동맹이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김의환 뉴욕총영사는“‘한강의 기적’ 배경에 한미 상호방위조약의 비준이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 조약은 이 전 대통령이 이룬 외교적 승리”라고 설명했다.   토머스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이 진행한 ‘한미동맹의 기원과 발전 및 이승만 대통령의 역할 재조명’ 세션은 패널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미관계의 미래를 위한 한인 차세대의 역할’ 세션에는 가수 출신 변호사 이소은, 조셉 전 영화감독, 트래비스 오 예시바대 교수, 티머시 황 피스칼노트 대표가 참석했다. 김은별 기자한미동맹 컨퍼런스 기념 컨퍼런스 기념 세미나 한미 상호방위조약

2023-05-19

ICAO 창설75주년 기념 컨퍼런스 개최

 주 몬트리올 대한민국 총영사관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는 지난 6일(금), 맥길대학교 항공우주법연구소와 협력하여,"Connecting the World: ICAO's Legacy of 75 Years and the Future of Aviation"이라는 제하의 ICAO 창설 75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는 1947년 4월 4일 국제민간항공협약(시카고협약)의 발효와 ICAO 창설 75주년을 기념하여, 사회자와 발제자, 청중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각 세션별 내용을 보면, 개회세션에 Juan Carlos Salazar ICAO 사무총장 기조연설, 김상도 주ICAO대사 개회사, Ram Jakhu 맥길대학교 항공우주법연구소 임시소장 개회사가 있었다.   제1세션(ICAO의 75년 성공과 성취의 역사)에서는 Paul Dempsey 맥길대학교 법대 명예교수 사회, Ludwig Weber 맥길대학교 법대 명예교수/Jorge Vargas ICAO 기술협력국장/Michael Rossell 국제공항운영자협의회(ACI) 부총장/Jimena Blumenkron ICAO 항공안전담당관 발제 헸디/   제2세션(ICAO의 도전과 미래)에서는 George Petsikas 맥길대학교 교수(Sessional Lecturer) 사회, Jane Hupe ICAO 항공운송국 환경부국장/신성환 파라스페이스대표/송운경 한국항공대학교 부교수/Dan Carnelly 국제항공산업협회조정이사회(ICCAIA) 부총장 발제했다.   올해는 ICAO 제41차 총회와 ICAO 이사국 선거를 앞둔 중요한 시기이면서 한국의 ICAO 가입 70주년(1952년 12월 11일 발효)과 ICAO 창설 75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이다. 이에, 우리 대표부는 ICAO의 창설 75주년을 경축하여 자유롭고 질서있게 연결된 국제항공로를 개척하는 데 기여한 ICAO의 성과를 평가하면서 ICAO가 직면하는 현재와 미래의 과제들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계기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했다.     주몬트리올 총영사이자 주ICAO대사인 김상도 대사는 "우리 대표부는 항공외교에서 중요한 계기가 될 올해에 최대한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항공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도 항공외교의 일환으로서, 특히 항공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맥길대학교 항공우주법연구소와 협력하여 개최함으로써 행사의 효과도 높이고 지속가능한 항공외교 활동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표영태 기자컨퍼런스 창설 기념 컨퍼런스 이번 컨퍼런스 맥길대학교 항공우주법연구소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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